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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가뭄' 해소 시킨 권창훈의 선제골


입력 2021.09.07 23:11 수정 2021.09.07 23:11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7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 대 레바논 경기에서 권창훈이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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