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50분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규형이 매니저와 드라이빙 데이를 즐긴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8회에서는 이규형과 매니저의 다이나믹한 하루가 그려진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이규형과 매니저는 바이크를 타고 어딘가로 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둘 다 바이크 타는 걸 좋아해 서울 근교 스케줄은 바이크를 타고 가곤 한다"고 제보했다.
이 가운데 이규형은 라이딩 도중 시도 때도 없이 "지수야~"라고 매니저의 이름을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규형은 카메라 앵글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두 사람이 바이크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한 서킷장이었다. 이규형은 자동차 액션 연기를 위해 고난도 서킷 드라이빙에 도전했다. 속도감 넘치는 드리프트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는 가운데, 이규형은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