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새 걸그룹 합류 여부 관심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에 입국하면서 그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당초 이달 23일 입국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한 차례 변경된 바 있다.
사쿠라의 한국 입국과 함께 그의 향후 한국 활동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사쿠라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앞서 아이즈원의 또 다른 멤버였던 김채원 역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같은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참가자였던 허윤진 역시 쏘스뮤직 새 걸그룹 데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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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입국하며 하이브 새 걸그룹 데뷔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 2001년 HKT48 1기로 데뷔했고 지난 6월 해당 그룹에서 졸업했다. 국내에선 2018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