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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료기’ 2021년도 3분기 독거노인 180가구 돌침대,흙침대 설치 지원


입력 2021.08.28 09:03 수정 2021.08.27 14:20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현대의료기

사회적기업 ‘현대의료기’에서 2021년도 3분기 경기도 광주 독거노인 180가구를 위해 돌침대와 흙침대를 설치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제품에 대해 무상설치 및 평생 무상AS가 지원 될 예정이다. 현대의료기는 이전부터 저소득층, 불우이웃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기부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광주시노인복지관과 노인복지증진 및 노년기 건강지원·안정보장을 위한 돌침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업무협약은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돌침대, 흙침대 2000대(30억 상당)를 어려운 독거노인들 위해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 34개 매장을 운영 중인 현대의료기의 제품들은 전자파를 차단하는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해 KC마크, 품질보증Q마크, 삼성생명 PL보험 등을 획득했다.


특히 다수의 방송에서 전자파 기준인 2mG 이하로 나와 안전, 양심업체로 인정받으며 국내 안전 인증 외에도 전 세계 전기 안전 인증을 취득해 국제적으로 안전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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