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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새출발…내달 10일 임시주총


입력 2021.08.27 00:37 수정 2021.08.27 07:06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DX225LCA 굴착기 모습.ⓒ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현대제뉴인에 인수된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새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내달 10일 인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상호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하는 정관변경에 관한 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영문 상호는 ‘Hyundai Doosan Infracore Co.’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주총에서 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도 의결할 계획이다.

DX225LCA 굴착기 모습.ⓒ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현대제뉴인에 인수된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새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내달 10일 인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 상호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로 하는 정관변경에 관한 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영문 상호는 ‘Hyundai Doosan Infracore Co.’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날 주총에서 조영철 현대제뉴인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도 의결할 계획이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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