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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찐건나블리, 울산 떠난다…박주호와 이삿짐 싸기 돌입


입력 2021.08.15 06:01 수정 2021.08.14 14:2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15분 방송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가 울산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다.


14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보다도 큰 박스를 열심히 나르는 진우가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주 옷과 왕관을 장착하고 해맑게 웃는 건후가 담겨있다.


'슈돌' 측에 따르면 박주호네 가족은 정들었던 울산을 떠나 수원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 아이들은 직접 자신의 짐 싸기에 나섰다. 진우는 상자들을 나르며 이삿짐 준비를 도왔다.


상자들이 준비되고, 나은이와 건후도 각자 자신의 소중한 물건들을 옮겨 담았다. 이때 방에서 꺼내 온 물건들이 아이들의 추억을 되살리게 했다. 특히 나은이가 발견한 공주 의상을 본 건후는 옷을 다시 입으며 '슈돌' 레전드로 남은 '백설 건후'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오후 9시 1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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