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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박선호 국토부 전 차관 선출


입력 2021.08.13 17:52 수정 2021.08.13 17:53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상임회장으로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선출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상임회장으로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국토부 대변인과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을 총괄하는 1차관을 역임했다. 국토부 재직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와 미국 연방주택도시부 등 파견 근무도 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건설산업에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상임회장으로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선출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19대 상임회장으로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국토부 대변인과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을 거쳐 해외건설업무을 총괄하는 1차관을 역임했다. 국토부 재직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본부와 미국 연방주택도시부 등 파견 근무도 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건설산업에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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