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으로 정평이 나고 있는 ‘현대의료기’에서 올해 3분기 경기도 광주 독거노인 180가구를 대상으로 돌침대·흙침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대의료기는 이전부터 저소득층, 불우이웃 등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기부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광주시노인복지관과 노인복지증진 및 노년기 건강지원·안정보장을 위한 돌침대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업무협약은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돌침대, 흙침대 2000대(30억 상당)를 어려운 독거노인들 위해 무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광주시장상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동학 대표는 “이번 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 깊은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돌침대, 흙침대 등 제품 사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무상설치 및 평생 무상AS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의료기의 제품들은 전자파를 차단하는 실리콘 테프론 무자계 열선을 사용해 KC마크, 품질보증Q마크, 삼성생명 PL보험 등을 획득하였으며, 불만제로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어 8개 업체의 매트 중 전자파 기준인 2mG 이하로 나와 안전, 양심업체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현대의료기의 제품은 전국 34개 대도시 직영매장에서 옥돌침대, 옥침대, 돌침대, 흙침대, 건강매트 등 여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