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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전광렬·기도훈 출연 확정, 극과 극 부자로 호흡


입력 2021.08.12 09:29 수정 2021.08.12 09:2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

인간 남자와 여신 로맨스 다룬 판타지

ⓒ전광렬, 포스타컴퍼니

'징크스의 연인'에서 배우 전광렬과 기도훈이 가족으로 등장한다.


12일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측은 전광렬과 기도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징크스의 연인' 측에 따르면 전광렬은 금화그룹의 회장이자 선민준의 아빠인 선삼중 역을 맡았다. 대기업 금화그룹을 일구어낸 장본인인 그는 비밀의 방에서 탈출한 슬비(서현 분)를 되찾기 위해 어떠한 일도 서슴지 않는다.


기도훈은 극 중 선삼중의 아들이자 금화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인 선민준으로 분한다. 재벌가 후계자임에도 평범한 삶을 꿈꾸던 선민준은 선삼중에 의해 비밀에 방에 갇힌 슬비의 존재를 알게 된 후 그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주고자 결심하는 인물이다.


서현, 나인우에 이어 전광렬, 기도훈이 합류한 '징크스의 연인'은 곧 촬영에 들어간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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