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독도협회-(주)워너비인터내셔널 '독도 NFT 기부 캠페인'에서 '안산·김제덕'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상위권 집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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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 4개를 휩쓸며 쾌거를 이뤄낸 양궁 대표팀의 귀국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양궁인들의 저력을 보여준 양궁 국가대표님 중 안산 선수와 김제덕 선수가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여 직접 선정하는 '한국을 빛낸 영웅'들로 꼽혔다.

두 선수가 상위권을 집계된 '독도는 한국 땅' 캠페인은 (주)워너비인터내셔널 '엔버월드(Nvirworld)'가 (사)대한민국독도협회 및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와 함께 독도를 수호하고자 진행 중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15개 국어로 진행되며 총 100개국 이상의 세계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전 세계인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직접 선정하는315명의 '한국을 빛낸 영웅'들과 캠페인 참여자 500명의 성명이 모여 제작되는 '독도 NFT 작품'을 온라인 경매로 출품하여 수익금 전액을 전국 중, 고등학교에 배포될 독도 교육자재 및 영상 제작과 청소년•대학생 독도 탐방 및 교육 지원을 위해 기부할 방침이다.

독도를 일본 영토처럼 표기한 도쿄 올림픽 이슈로 인해 독도에 대한 주권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독도는 한국 땅' 캠페인은 전 세계인들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과 수호 의지 함양을 독려한다는 호평에 엔버월드 관계자는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우리 영토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하기에 독도 NFT 기부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올바르게 확립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앞으로도 공익 실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도는 한국 땅'은 많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으며 2일자 기준으로 총 1,025명의 '한국을 빛낸 영웅'들이 투표로 거론되고 있다. 자세한 캠페인 현황은 엔버월드 공식사이트 내에 독도 NFT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