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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종로의 한 골목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 관련해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언주 "대통령 부인 '쥴리'면 어떠냐"…정청래 "패밀리 '유지'도 힘들 것"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과거 '쥴리'라는 이름으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 부인의 자격이 되는 직업이 따로 있느냐"며 "공적 검증과 하등 무관한 그 풍문을 키득거리며 공유하고 음험한 눈빛을 교환하며 즐기기까지 하는 (여당의) 행태가 낯뜨겁다"고 비판했다.이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건희씨가) 오죽 답답했으면 스스로 인터뷰를 자처했을까 싶다. 사실 여부를 떠나 그런 게 얘깃거리가 되고 해명 인터뷰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웃…
이재명, 尹 부인 '쥴리 의혹'에 "검증은 후보에 한정해야"
"尹, 알맹이 안 보여…콘텐츠 좀 보여줬으면"'명추 연대' 가능성엔 "국민 선택 왜곡하고 싶지 않아" 선 그어
'쥴리' '논문표절' 등 與의 윤석열 네거티브 안 먹히는 이유
與, 매일 윤석열 향해 전방위적 공세"표절하느라 쥴리할 시간 없었나"과거 국민의당 '문모닝' 버금갈 수준네거티브 공세에도 尹 지지율 굳건
"무상연애·쥴리에 묶여"…홍준표, 이재명·윤석열 싸잡아 비판
"'스캔들 대선' 전락 가능성"
[7/7(수)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대재력가 딸이?"…진중권, 윤석열 부인 '쥴리' 의혹에 '의구심'
▲"윤석열 장모 재수사, 정치적 의도 강해"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7일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와 관련한 '쥴리 논란'에 의구심을 표했다.진 전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재력가 어머니의 딸이 그런 데 나간다는 것 자체가 아무리 의혹을 품는다 하더라도 개연성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진 전 교수는 '김건희씨가 굉장히 억울해한다'는 이야기를 김경율 회계사를 통해 전해 들었다고도 했다. 그는 김씨가 직접 인터뷰에 나선 데 대해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치 공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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