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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 발간


입력 2021.07.27 08:58 수정 2021.07.27 08:58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상속·증여, 부동산 세금, 가업승계 등

정원기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이재철 자산관리사업지원섹션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들이 하나은행 Club1한남PB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금ㆍ법률 상담 핸드북’을 발간해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금ㆍ법률 상담 핸드북은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의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VIP 손님들에게 제공해 실무 사례를 집필한 지침서이다. 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침서는 ▲부동산 관련 세금 ▲주택임대사업자관련 세금혜택 ▲사업관련 각종 세금 ▲금융자산 투자 관련 세금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 ▲유언장 및 성년 후견인 제도 등 자산관리 상담 시 꼭 필요한 핵심 위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 자산관리 사업단 관계자는 “세금ㆍ법률 상담 핸드북은 손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최신 법률과 사례 위주로 구성하여 실생활에 쉽게 적용되도록 제작됐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손님들께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는 2011년 은행권 최초로 설립됐다. 상속세와 증여세 등 기본적인 세무 상담부터 신탁을 통한 노후 설계, 가업승계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화상 상담을 도입하는 등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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