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행복 충만 스웨덴 할머니로 변신
23일 방송되는 tvN ‘송민호의 파일럿’에서는 송민호를 꿰뚫는 마지막 키워드인 ‘스웨덴’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송민호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선정된 4가지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주제가 정규편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날 공개될 마지막 키워드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행복 충만한 스웨덴 할머니로 변신, 넘치는 행복을 나누기 위해 그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그만의 개성만점인 헤어스타일과 패션센스로 ‘스웨덴 할머니’라는 별명이 붙은 송민호는 역할에 200%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송민호를 찾은 첫 번째 손님으로는 실제 스웨덴 출신의 방송인 요아킴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끈다. 고향의 추억이 가득한 가방에 스웨덴 할머니만의 커스터마이징을 의뢰한 요아킴을 위해 송민호는 행복을 잔뜩 담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로 그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타일부터 말투까지 완벽하게 스웨덴 할머니로 변신한 송민호와 뜻밖의 한국적인 예능감을 자랑하는 요아킴의 호흡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후 10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