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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드루킹'사건, 국정원 댓글공작 사건과 비슷하다고 매도될 수 없다"


입력 2021.07.22 10:45 수정 2021.07.22 10:53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 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유죄판결과 관련해 "'드루킹' 사건은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밝히며 "김 지사가 지지자들이 탈법적 수단을 동원해 돕겠다는 것을 모르고 만났거나, 알았더라도 적극적으로 만류하지 못한 게 동의나 지시로 해석된 사건이다. 국정원이라는 국가기관이 동원돼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던 국정원 댓글공작 사건과 비슷하다고 매도될 수 없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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