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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김경수 판결, 민의 왜곡 용납 않겠다는 사법부 의지"


입력 2021.07.21 12:07 수정 2021.07.21 12:07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여론조작이 자유민주주의 최대 위협

여론조작 더는 발 못 붙일 계기 돼야"

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유죄 판결에 대해 여론조작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사법부의 의지로 평가했다. 최재형 전 원장은 1986년 판사로 임용돼 사법부에서 32년간 봉직했다.


최재형 전 원장은 21일 김경수 전 지사 징역 2년 유죄 대법원 확정판결 직후 캠프 관계자를 통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민의 왜곡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사법부의 의지"라고 평가했다.


앞서 김경수 전 지사는 이날 드루킹 대선 불법댓글 여론조작에 공모한 혐의가 대법원에서 인정돼 징역 2년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이로써 김 전 지사는 경남도지사직도 상실했다.


최 전 원장은 "오늘날 '여론조작'은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이라며 "이번 판결로 우리 정치에서 여론조작이 더는 발붙이지 못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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