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판매 1년 만에 매그너스 글로벌 시장 TOP3 진입
정통 아이리쉬 애플사이더 매그너스(MAGNERS)가 ‘쥬시애플 전용잔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한다. 패키지는 매그너스 쥬시애플 4캔(500㎖)과 전용잔 1개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7월 국내에 론칭한 매그너스는 ‘술은 쓴 맛’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달콤한 풍미를 선호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형마트, 편의점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성공적으로 입점해 구매 편의성을 높인 점도 국내 시장에 안착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매그너스는 본격 판매를 시작한지 1년 만에 한국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며, 매그너스 본고장 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세계 주요 시장 탑 순위에 영국, 미국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매그너스는 ‘쥬시애플 전용잔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매그너스 로고가 인쇄된 투명한 전용잔은 넓고 둥근 잔의 입구가 얼음을 가득 채우기 적당한 크기로, 마시기 직전 사과 본연의 아로마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성들이 한 손으로도 손쉽게 잡기 편하도록 디자인한 전용잔 하부의 곡선도 특징이다 패키지 측면에는 얼음을 가득 채워 매그너스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이 안내돼 있다.
비어케이의 매그너스 관계자는 “맥주에만 전용잔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사이더도 그 풍미를 만끽하기 위한 전용잔이 있다”며 “풍성한 사과의 향과 맛이 매력적인 쥬시애플을 전용잔에 따라 마시며 해외 여행이 어려운 요즘 마치 현지 아이리쉬 펍에서 마시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그너스 쥬시애플 전용잔 패키지’는 노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