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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얀센 접종 후 11일만에 사망…"인과성 조사 중"


입력 2021.07.05 19:59 수정 2021.07.05 19:59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방역 당국, 이상반응 역학조사와 부검 진행

얀센 백신 모습.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지난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30세 남성이 접종 11일 만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5일 해당 사례와 관련한 질의에 "현재 이상반응 역학조사와 부검이 진행 중"이라며 "인과성 조사까지는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부검 경과나 사례 내용에 따라 (기간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 거주한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한 후 11일 뒤인 21일 심정지와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 이상반응 역학조사와 부검 진행

얀센 백신 모습.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지난달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30세 남성이 접종 11일 만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5일 해당 사례와 관련한 질의에 "현재 이상반응 역학조사와 부검이 진행 중"이라며 "인과성 조사까지는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부검 경과나 사례 내용에 따라 (기간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 거주한 3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한 후 11일 뒤인 21일 심정지와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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