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게임 아이템 쿠폰 제공 및 국내선 항권 응모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은 인기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21’와의 제휴를 통해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인 볼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으로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들은 기내 랜덤 행사를 통해 '컴프야2021' 광고 모델과 KBO 선수들의 '사인볼'을 받을 수 있다.
4개년 KBO 신인왕인 소형준·정우영·강백호·이정후 선수 등의 사인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또 에어서울의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에어서울 행사 페이지에 게시된 아이템 쿠폰 번호를 ‘컴프야2021’에 접속해 등록하면 아이템 쿠폰(구단선택팩) 1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컴프야2021’ 게임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면 에어서울 국내선 항공권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제휴 행사는 오는 18일까지다.
‘컴프야2021’은 컴투스(com2us)의 인기 1위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2021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여름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