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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정유인·정다래, 해녀체험에 물 만났다


입력 2021.06.29 18:48 수정 2021.06.29 13:3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8시 50분 방송.

‘노는 언니’에서 언니들이 제주도 해녀로 완벽 변신한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에서는 언니들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평영 200m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선수와 함께 해녀체험에 나선다.


이날 각양각색 동물 수영모와 해녀복을 입은 언니들은 해녀체험에 부푼 기대를 드러낸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잠수해서 뿔소라를 채집하던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와 현역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은 물이 익숙하지 않은 언니들의 일일코치가 된다.


정다래와 정유인은 해녀처럼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며 바위 사이에 성게들을 캐내기 시작한다. 특히 정유인은 해삼을 거침없이 만져 함께 바다에 있던 정다래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언니들은 직접 잡은 뿔소라와 문어, 미역을 넣은 해물 진수성찬을 차려 삶은 뿔소라부터 해물라면까지 먹방을 펼친다. 오후 8시 5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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