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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사장, 출범 6주년 '타운홀 미팅'서 1등 다짐


입력 2021.06.24 12:16 수정 2021.06.24 12:17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임직원·영업가족, 온라인 참여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아 출범 6주년을 맞아 개최된 타운홀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이지만 우리 안에 내재된 1등 DNA를 꺼내 당당하게 1등에 도전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4일 KB손보는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영업가족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지난 2015년 KB금융그룹에 편입돼 12번째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 KB손보는 출범 후 매년 전 임직원들과 기념행사를 개최해 의지를 다져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기념식을 열었다. 출범 6주년을 자축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행사를 진행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축사로 시작된 출범 6주년 기념식에는 '타운홀 미팅'에서는 퀴즈 방식의 '설문 랭킹쇼'가 진행됐다. 이어 김대현 KB손보 경영관리부문장(CFO) 겸 부사장이 회사의 경영현황과 전략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김 사장은 직접 KB손보의 경영철학과 미래 비젼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취임 당시 발표했던 3가지 전략(고객 중심, 신시장 창조, 디지털 혁신)과 3가지 약속(현장 중심 경영, 공정한 조직 문화, 의사결정의 책임)을 강조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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