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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김희선→카이, 신혼부부 위한 주막 차렸다


입력 2021.06.24 09:17 수정 2021.06.24 09:1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7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tvN

'우도주막' 출연진들이 신혼부부들을 위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24일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측은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의 활약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도주막'은 코로나19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프로그램이다. 우도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마지막 배가 떠나면 시작되는 조용한 우도의 시간 속 매일 신혼부부 몇 쌍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선사한다.


'우도주막' 측에 따르면 다섯 멤버는 신혼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돕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우도주막'에서 맡은 역할이 달라 한 팀으로 움직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이 설거지를 두고 주거니 받거니 '티키타카'를 발휘한다. 유태오와 문세윤은 요리와 전통주를 들고 사이좋게 교차하다 막내 카이가 올려둔 상에 요리와 전통주를 올려두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안상 내어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신혼부부를 위해 뭉친 멤버들의 역할도 귀띔했다.


'우도주막'은 오는 7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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