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기반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 카이(KAI)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클레이튼 최초의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프로토콜

-Kai 프로토콜, 클레이스왑 참여로 디파이 시장 진출

ⓒ사진제공= Kai 프로토콜

클레이튼(Klaytn)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 ‘Kai 프로토콜’은 6월 9일 서비스 출시와 함께 클레이스왑(KLAYswap) 에 KUSDT-KAI, sKAI-KLAY 유동성 풀을 오픈, 디파이(Defi) 시장에 진출한다.

유동성풀은 KUSDT, KAI, sKAI, KLAY 토큰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유동성 공급자에게는 풀 정책에 따라 sKAI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6월 9일 ~ 6월 16일 7일간 총 30만개의 KAI를 에어드랍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Kai 프로토콜은 기존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대비 향상된 수요공급 알고리즘을 통해 KAI의 가격을 제어함과 동시에 바이백펀드를 통해 USDT, Dai 등과 같은 Asset Backed 스테이블 코인에 준하는 수준의 추가적인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이다.

Kai 프로토콜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클레이튼 대표 스테이블 코인으로 자리매김하여 향후 디파이, 페이먼트, 자산의 보관 및 전송 등 클레이튼 생태계 내 다양한 분야에서 KAI가 활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