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다음달에도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1일과 7일, 14일, 21일, 28일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12시 30분에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영공 등을 거쳐 인천에 14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14일은 이보다 늦은 15시 20분에 출발한다.
이번 비행에서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는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여행용 더플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에서 총액 운임 최저 12만8000원 판매된다. 하나카드 결제 고객은 3만8000원이 더 할인된다. 또한 3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국제선 항공권 3만원 할인 쿠폰 등이 제공된다.
면세점 혜택도 마련했다. 신라면세점 인터넷점 이용 고객 대상 멤버십 골드 등급 업그레이드, 인터넷점 전용 S리워즈 13만5000 포인트, 서울점 전용 S리워즈 2만 포인트 등 신라면세점 쇼핑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