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십오야'·젝스키스 합작 프로젝트
tvN '뒤돌아보지 말아요' 최종회에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펼쳐진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유희열과 젝스키스의 뮤직비디오 메이킹와 코멘터리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현재 300만 조회수를 넘겼다. 뮤직비디오에서 청원경찰 등 다양한 역할로 분했던 유희열은 리허설도 실전처럼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웃음과 감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뜻밖의 연기 재능을 지켜 본 신원호PD는 "잘한다 이 형"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젝스키스가 뮤직비디오에서 연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장수원은 지난 "24년 간 저희가 연기한 뮤비가 단 한 건도 없었다"라며 뭉클한 감상을 전한다. 이날 젝스키스는 서로의 생소한 모습에 감동하기도, 웃기도 하며 긴장과 설렘이 어우러진 코멘터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