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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빌라' 제작진 "진기주 반쪽자리 출생의 비밀, 판도라의 상자 열린다"


입력 2020.12.26 18:40 수정 2020.12.26 17:3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 삼광빌라!’ 속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제작진은 26일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고 귀띔하며, 이빛채운(진기주)을 둘러싼 반쪽짜리 출생의 비밀, 잔인한 진실의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에 온전히 닿은 친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 단둘이 마주하게 된 빛채운과 정원(황신혜 분)의 편안한 미소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비밀을 손에 쥔 이순정(전인화), 반쪽짜리 설명에 납득하지 못한 빛채운과 정원 모녀, 그리고 필사적으로 비밀을 은폐하려는 정원 모 이춘석(정재순) 회장의 사자대면이 그려졌다.


이제 25년 전, 순정이 어떻게 빛채운을 키우게 된 것인지, 왜 혼자 모든 짐을 짊어지고 억울한 세월을 살아야 했는지, 춘석이 무엇을 숨기려 하는지 전부 밝혀질 차례다. 오후 7시 55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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