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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처분 집행정지 재판 2차 심문이 열린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 윤 총장 측 법률대리인 이석웅, 이완규, 손경식 변호사가 출석하고 있다.
<포토> 2차 심문 출석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측 변호사
윤석열 '2차 심문일'에 '징계철회 청원' 32만명 동의
'징계철회·해임반대' 청원 4일 게재이날까지 32만2600여명 동의 얻어
文·尹 한쪽에 치명상 불가피…靑, '윤석열 징계' 2차 심문 예의주시
대통령 VS 검찰총장 성격…이르면 오늘 밤 결론신청 인용 시 권력수사 탄력…文 정치적 부담 ↑기각땐 尹 사퇴 압박 ↑…靑 별다른 입장은 안 내
조국일가 '중범죄' 文정부 도덕성 치명타…'윤석열이 옳았다'
법원 "죄질 나쁘고 반성 없어, 비상식적 주장"'반칙과 특권' 철폐 외친 文정부, 도덕성 타격조국일가 수사 지휘한 윤석열 주장에 힘 실려"조국 사수 계속한다면 레임덕 촉발될 수도"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윤석열 징계집행정지 심문 24일 추가심리, 오늘 오후 6시까지 718명 확진...137명↑ 등
▲'크리스마스 악몽은 누가'…윤석열 징계집행정지 심문 24일 추가심리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집행정지 심문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행정법원이 2차 심문기일을 오는 24일로 지정하고 심리를 한 차례 더 이어가기로 했다. 집행정지 심문은 원칙적으로 가처분 성격이지만, 윤 총장 사례의 경우 사실상 본안소송을 대체하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2일 심문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법무부 측 이옥형 변호사는 "재판장은 집행정지 사건이 본안 재판과 다름없는 것이어서 간략하게 하기는 어렵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본안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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