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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TV, 미라클럽 첫 번째 출연자 김서진 애프터 공개


입력 2020.12.21 11:00 수정 2020.12.18 16:51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쀼TV

19일 미라클럽 거구주걱턱녀 김서진씨의 애프터 모습이 공개됐다.


생전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어 본다는 서진씨는 설렘 가득한 얼굴로 제작진과 마주했다. 같이 온 서진씨의 어머니와 아들도 들뜬 얼굴이었다. 세 사람 다 만족하는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리를 옮겨서 식사자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서진씨의 변화된 모습에 어머니가 더 뿌듯해하시고 이혼 절차가 마무리 되어 좋다는 내용이었다.


120일 도전의 끝인 화보 촬영에서 진행된 서진씨 인터뷰에서는 “아들이 뜬금없이 다가와 엄마 이뻐!!” 하고 간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이의 눈을 못 속인다”, “애들도 얼굴 보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을 쏟아내고 있다.


미라클럽 제작진은 “서진씨는 촬영하는 동안 가장 협조를 잘 해주는 출연자였다. 조금 불쾌할 수 있는 질문과 요구에도 최대한 도와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셨다. 이렇게 도움을 많이 주신 분인데 애프터 결과도 좋게 나온 거 같아 매우 뿌듯하고 감동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진씨 6화가 공개 되는 시점에 새로운 출연자 2명이 공개 된다는 사실도 전했다.


미라클럽은 유튜브 채널 쀼TV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쀼 어플을 통해 시즌2 출연자를 모집 중에 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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