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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진 잡아 위기 벗어나는 양현종


입력 2019.11.11 20:46 수정 2019.11.11 20:56        홍금표 기자

1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미국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한국 야구대표팀 양현종이 5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미국 야구대표팀 크로넨워스를 삼진으로 아웃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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