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중단됐던 소녀상 일본 전시, 8일 이후 재개될 듯


입력 2019.10.06 14:06 수정 2019.10.06 14:07        스팟뉴스팀

일주일간 일반 관람객 대상 전시 재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기획전에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 ⓒ연합뉴스

일본 국제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에서 중단됐던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8일 이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교토통신 등에 따르면 소녀상이 포함된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은 계획됐던 6~8일에서 늦어진 8일 이후 재개될 전망이다.

기획전이 재개되면 1주일간 일반 관람객들이 '평화의 소녀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지난 8월 1일 시작된 아이치 트리엔날레는 오는 14일 전시를 종료한다. 소녀상은 지난 8월 3일 '안정상의 이유'로 전시가 중단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