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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코 '바닐라코', 2018 웹어워드코리아 수상


입력 2018.12.19 10:10 수정 2018.12.19 10:10        손현진 기자

올 한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에 시상

바닐라코, 고객서비스·생활쇼핑몰 부문 통합대상

에프앤코 '바닐라코', 2018 웹어워드코리아 수상. ⓒ에프앤코

에프앤코(F&CO)가 전개하는 '바닐라코'와 프리미엄 마스크 ‘라라랩’이 2018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각각 고객서비스부문과 생활브랜드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어워드위원회에서 주최한 ‘웹어워드코리아’는 웹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이자 행사다.

올해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웹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상은 총 87개 분야에서 후보작을 공모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선별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고객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바닐라코’ 글로벌 사이트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비주얼 디자인’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킨케어 브랜드인 바닐라코는 상품컷 위주의 구성을, 메이크업 브랜드 '비바이바닐라'는 색감을 살린 모델컷 중심의 구성으로 바닐라코 사이트를 처음 방문하는 소비자도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생활브랜드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한 ‘라라랩’의 웹사이트는 6개 부문 중 4개 부문 ‘매우 우수’, 2개 부문 ‘약간 우수’를 획득했다.

특히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독창적인 ‘비주얼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재적소에 사용한 영상과 감각적인 컬러를 통해 주목도를 높인 점도 긍정적 평가의 요인이 됐다.

지난 7월 론칭한 ‘라라랩’은 에프앤코의 우수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한 프리미엄 마스크다. 에프앤코는 차별적이고 감각적인 컨텐츠 중심의 웹사이트 기획 과정을 통해,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머무르는 동안 ‘라라랩’의 ‘빠른·고성능’ 제품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서는 실험 전·후 및 비교 이미지, 홍보 영상 등으로 구성해 각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또 독특한 제품 사용법을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롤링 모션, 다양한 인터랙션 효과들을 활용했다.

에프앤코 마케팅 담당자는 “웹사이트는 오프라인의 ‘매장’과도 같은 고객 소통의 중요한 창구”라며 “웹사이트가 고객들을 처음 맞이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좀 더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담아 기획한 것이 긍정적인 효과로 나타났고, 이번 평가를 통해 이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앤코는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 ▲즐겁고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트렌디한 뉴 라이프를 맘껏 즐기는 ‘비바이바닐라’ ▲ 프리미엄 마스크 ‘라라랩’을 전개하고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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