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천안행 열차 장애로 50분간 운행 차질
원인 알 수 없는 장애 발생
서울 지하철 1호선 천안행 열차가 갑작스런 장애로 약 50분간 운행이 지연됐다.
1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1호선 천안행 K1951 급행전동열차가 오전 9시56분께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멈춰 섰다.
승객들은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장애가 발생한 열차는 오전 10시44분께 다른 차량 기지로 옮겨졌다.
코레일 측은 정확한 장애 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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