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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건 심경 "내 갑질, 창피하고 소름"


입력 2018.12.05 07:55 수정 2018.12.05 12:11        서정권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았던 사건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 MBC에브리원

가수 서인영이 과거 사회적으로 질타를 받았던 사건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동료 크라운 제이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서인영이 출연해 과거 있었던 두바이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서인영은 "크라운 제이에게 2번 정도 연락을 했는데 닿지를 않았다”라며 "제가 책임을 다하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해당 영상 사건을 언급하면서 "너무 창피하고 잘못했다는 생각을 했다. 갑질 논란을 보고 소름 끼쳤다.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서인영은 2017년 1월 크라운 제이와 함께 두바이에서 JTBC '님과 함께' 촬영을 하던 중 제작진에 막말 및 욕설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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