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대표 제품 '달팽이 라인' 17종 리뉴얼 출시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이엑스 데스까르고(PRESTIGE EX D’ESCARGOT)’ 제품. ⓒ잇츠한불

잇츠한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대표 히트제품인 ‘달팽이 라인’의 리뉴얼 버전인 ‘프레스티지 이엑스 데스까르고(PRESTIGE EX D’ESCARGOT)’ 라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달팽이 라인 리뉴얼 버전은 기초 12종, 색조 5종으로 구성됐다. 히트제품인 크림뿐만 아니라 스킨, 로션, 세럼, 아이크림, 클렌징 폼, 비비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프레스티지 이엑스 데스까르고는 주 성분인 달팽이점액여과물 이외에도 백차수와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등 다양한 신규 성분들이 추가 함유됐다. 미백과 보습 기능은 유지하면서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 및 ‘피부결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피부결 개선의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 ‘프레스티지 끄렘 이엑스 진생 데스까르고(PRESTIGE CRÈME EX GINSENG D’ESCARGOT)’는 6년근 홍삼추출물과 함께 한련꽃·잎·줄기추출물 등을 추가 함유했다. 피부 이중 탄력 및 안면부 붓기 완화 인체적용시험을 받아 윤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도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한 17종의 제품들은 잇츠스킨 달팽이 라인 안에서도 시장 반응이 가장 뜨거운 제품이다”라며 “오랜시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던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신규 달팽이 라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이사는 “이번에 리뉴얼한 제품들은 이달부터 국내 면세점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중국 후저우 공장에서의 생산 및 중국 왕홍을 활용한 현지 마케팅을 병행해 티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직접 유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