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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金과 녹취파일 불쾌감 표출 "'60분→2분' 축소공개"


입력 2018.10.08 16:56 수정 2018.10.08 19:04        문지훈 기자
ⓒ(사진=공지영 SNS)

공지영 작가가 배우 김부선과 나눈 대화가 일파만파 퍼지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공지영 작가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60분이 넘는 전화통화에서 이부분만 누가"라고 하더니 "녹취파일 어이 없네요. 이미 경찰에 제출했으니 질문은 받지 않겠다"라고 언급한 것.

공지영이 불편기색을 드러낸 녹취는 약 2분 정도의 분량으로 지난주부터 SNS를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해당 녹취 파일에서 김부선은 신체의 점을 언급하며 "최악의 경우 얘기하려고 했는데 기자들이 안다"고 말하고 있다. 이어 공지영 작가는 "대박"이라며 "성관련 사건에서 여자가 이기려면 남자의 특징을 밝혀야하는 것은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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