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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달’ 남북단일팀, 카누 용선 여자 200m 3위


입력 2018.08.25 16:56 수정 2018.08.25 16:56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종합대회 최초로 메달 합작

남북 단일팀이 카누 용선 여자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연합뉴스

남북 단일팀이 아시안게임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남북 카누 단일팀은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의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200m 결선에서 56초 851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단일팀은 종합대회 최초로 메달을 합작했다.

다만 단일팀의 메달은 한국이나 북한에 속하지 않고 별도 '코리아(COREA)'의 메달로 집계된다.

한편 1위는 56초 161의 중국, 2위는 56초 817의 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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