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신선식품 전용관 ‘GFresh’…제철식품 최대 55% 할인
G마켓이 내달 5일까지 ‘GFresh 원두막 가는 날’ 기획전을 열고, 싱싱한 제철 식품들을 최대 55% 할인가에 판매한다. 햇농산물, 산지직송 수산물 등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무료 배송 서비스로 선보인다.
우선 매일 대표 제철 과일을 한 가지씩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7월30일에는 ‘복숭아’를 할인한다. 과육이 단단하면서도 당도가 높은 ‘장성 불태산 차돌복숭아’는 48% 할인가인 1만2900원(2kg)에, ‘청도산 세척 털복숭아’는 45% 할인가 9900원(3.5kg)에 판매한다.
7월31일에는 ‘포도’를 선보이는데, ‘보령장터 사현포도’를 55% 할인해 9900원(2kg)에, ‘영동 공중부양 포도 캠벨’을 41% 할인해 1만2900원(1.5kg)에 선보일 예정이다.
8월1일은 ‘자두’를, 8월 2일은 ‘사과’를, 8월3일부터 5일까지는 ‘수박’과 ‘메론’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남 무화과와 곡성 찰옥수수, 단양 마늘, 함평 밤호박과 양파, 정읍의 햇 귀리 등 국내에서 생산한 햇농산물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로얄사이즈 흑산도 오징어 3마리’(1만3500원), ‘통통 참소라 1kg’(9900원) 등 싱싱한 제철수산물도 마련돼 있다.
행사 상품 구매 시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 2만명에게 1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중복할인쿠폰을 선착순 1만명까지 한 장 더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ID 당 하루 1회씩 응모가 가능하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GFresh’를 검색하면 된다.
조경실 G마켓 식품 담당 매니저는 “무더위에 채소와 과일 가격이 오르고 있어 이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친 입맛을 살려줄 제철 과일과 햇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획전은 농수산물, 축산물 및 지역 특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G마켓의 검증을 거쳐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신선식품 전용관 ‘GFresh(G프레쉬)’ 제품들로 구성했다. 제품 하자가 있을 시 무료반품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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