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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엔 신나송팩"…랑쉬, 야외용 쿨마스크 출시


입력 2018.07.27 06:00 수정 2018.07.27 14:01        손현진 기자

골프 또는 야외 활동 중에 1~2시간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마스크팩

랑쉬 '스포츠 리프팅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랑쉬

랑쉬는 야외 활동 중에 수분과 유분 방출로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야외에서 즉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신개념 마스크팩 '스포츠 리프팅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랑쉬 스포츠 리프팅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신나송 프로골퍼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일명 '신나송팩'으로 불린다.

이 제품은 턱은 물론, 홍조가 많은 뺨까지 케어해 마스크팩을 착용한 뒤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느낌을 준다.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하이드로겔을 사용해 팩에 든 영양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킨다.

또한 가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특수 원단으로 격렬한 운동에도 턱과 뺨 피부가 처지지 않도록 해준다. 랑쉬가 특허출원한 이 특수 원단은 복원력이 뛰어나 피부 처짐이나 늘어짐을 방지하며, 제품을 사용하는 중에도 모든 야외 활동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일반 에스테틱에서 사용되는 다이아몬드를 첨가해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주름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항균, 항산화력이 검증된 황금·하수오 뿌리 추출물과 자외선 차단 및 미백 효과가 검증된 진흙버섯 추출물, 피부 탄력 증진 및 노화억제에 효과적인 참당귀 뿌리 추출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로 알려진 스페인 감초뿌리 추출물이 첨가됐다.

이 외에도 라케모사승마 뿌리, 작약뿌리, 검은깨, 뽕나무 껍질, 도둑놈의 지팡이 뿌리,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하이드롤라이즈드 엘라스틴 등 13가지 특수 성분을 함유했다.

랑쉬 스포츠 리프팅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다수 프로골퍼들이 직접 제시한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기초화장 후 1~2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스킨 톤을 채택했다.

자외선 차단과 보습은 기본으로 하고, 강력한 쿨링 효과로 여름 야외 활동에 급격하게 올라가는 피부 온도를 내린다. 이 제품으로 운동 중 언제라도 피부에 응급처치를 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귀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랑쉬 마스크팩은 기존 리프팅 마스크팩과는 달리 얼굴과 귀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랑쉬 관계자는 “야외 운동 중에 피부가 가장 많이 상하는데도 여성들은 이미 피부가 상한 다음 관리해왔다"며 "햇빛에 의한 손상은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영양 마스크팩으로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하고, 쿨링 기능으로 응급처치를 해주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랑쉬 스포츠 리프팅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 리프팅, 쿨링, 피부보호, 보습, 진정, 탄력 등 15가지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회사 측은 항산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첨가물이 함유돼 한여름 야외에서 혹은 더운 실내에서 여성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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