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공장서 불, 누리꾼 “계속되는 화재 소식 큰일이다”
3일 오전 5시 3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있는 공업단지 내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은 3층짜리 건물 2700여㎡ 중 1350여㎡를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7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6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공장 내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불이 난 곳은 공장 밀집지역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됐으나 다행히 인접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화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uinn****) 또 화재 소식 심각하다” “(123***) 화재 소식은 가슴이 철렁” “(yunn****) 자연재해를 막을 수도 없고” “(12ggg****)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한데” “(78nn****)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또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uinpp***) 계속되는 화재 소식 큰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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