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양주 섬유공장서 불, 누리꾼 “계속되는 화재 소식 큰일이다”


입력 2018.07.23 09:46 수정 2018.07.23 09:47        서정권 기자
ⓒ소방청 트위터
3일 오전 5시 3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있는 공업단지 내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은 3층짜리 건물 2700여㎡ 중 1350여㎡를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직원 7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61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공장 내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불이 난 곳은 공장 밀집지역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됐으나 다행히 인접 공장으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화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uinn****) 또 화재 소식 심각하다” “(123***) 화재 소식은 가슴이 철렁” “(yunn****) 자연재해를 막을 수도 없고” “(12ggg****)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한데” “(78nn****)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또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uinpp***) 계속되는 화재 소식 큰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서정권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