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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부모 잘 만나 의원 돼 서민 외면하는 구태 단절해야"


입력 2018.07.05 11:19 수정 2018.07.05 11:56        황정민 기자

"웰빙정당 이미지 씻고 새 정치세력으로 거듭나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혁신을 위한 원외당협위원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앞으로 한국당은 기존의 가진자와 기득권, 금수저, 웰빙정당 이미지를 씻고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부모 잘 만나 대를 이어 국회의원, 장관하면서 서민의 애환과 고통은 나몰라하는 과거 구태 정치의 모습은 단절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의 애환과 고충을 소중히 하며 60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대변하는 경제정당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여전히 밥그릇 싸움과 지긋지긋한 계파 갈등을 하는 모습으로는 갈 길이 멀어도 한참 멀었다”고 했다.

또 “제대로 된 야당으로서 쇄신과 변화를 이끌지 못하면 다음 총선에서 국민으로부터 해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어떤 경우든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

황정민 기자 (jungm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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