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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당 대표 임기 1년 줄여 2020년 총선 공천권 제한"


입력 2018.07.05 11:21 수정 2018.07.05 11:21        이동우 기자

"지금 바로 새 지도부 구성되면 구태 재연"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 5일 당 대표의 임기를 1년으로 줄여 2020년 총선의 공천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8월 19일 전당대회를 치른다면 또다시 전당대회 모습은 탈계파, 탈패권은 온데 간데 없이 우리의 민낯만 보여줄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이번에 선출되는 당 지도부는 임기를 1년으로 하자"며 "지금 바로 새로운 지도부가 구성돼 당을 정리하게 되면 결국은 2020년 총선을 겨냥해서 또 다른 구태가 재연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새 지도부는 1년 동안 그야말로 창당 정신, 합당 정신에 근거해서 미래지향적인 바른미래당, 새로운 정치의 모습을 정립하는 지도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1년 동안 노력하는 지도부가 되고 나서 내년 8월 새로운 지도부를 만든다면 그때 또 새로운 시너지, 그 바람으로 저희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고 정치개혁을 주도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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