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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 경로, 2일밤 제주도 상륙


입력 2018.07.01 11:58 수정 2018.07.01 11:59        스팟뉴스팀

최대 300mm 폭우, 국지적 집중호우 주의

태풍 쁘라삐룬 예상 통과 경로. ⓒ기상청

최대 300mm 폭우, 국지적 집중호우 주의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오는 2일 밤 제주도에 상륙하면서 한반도는 5년 만에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 됐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비를 관장하는 신 ‘바루나’를 뜻한다.

1일 기상청은 제주 동쪽을 지나 남해안 중앙으로 올라오고 있는 태풍 쁘라삐룬이 2일 밤쯤 제주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쁘라삐룬은 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남쪽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쪽 31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관측된다.

쁘라삐룬은 오는 3일 오전 9시 여수 북북동쪽 약 50km 해상까지 접근해 오후 9시에는 울릉도 서북서쪽 약 8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일 오후 9시까지 독도 북동쪽 약 60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해 러시아쪽으로 빠져나간다.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중부지방과 경북 중심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그밖에 전국에도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쁘라삐룬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일 오후까지 100~25mm, 많은 곳은 최대 300mm가량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으며 일부 지방은 시간당 30~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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