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군산 방화'사건에 위기관리센터 가동
청와대는 18일 군산 주점 방화사건과 관련해 위기관리센터를 가동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화재가 전날 저녁 9시말경에 발생해 소방청으로부터 청와대 위기관리센터가 10시 10분경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후 11시 이후 사상자 보고가 들어왔고, 새벽에는 사상자가 늘면서 위기관리센터가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에게 보고했다"며 "위기관리센터가 현재까지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후 전북 군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부상자 30명이 나왔다. 군산경찰서는 방화치사 혐의로 이모(55)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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