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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 중단 누가 제안했나?…美中, 서로 내가


입력 2018.06.17 13:15 수정 2018.06.17 15:46        스팟뉴스팀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데일리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달 7~8일 다롄(大連)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을 때 "미국측에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라"고 제안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7일 전했다.

신문은 중국 외교소식통을 인용한 베이징발 기사에서 "지난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요구에 이해를 표시했다"며 "중국의 생각이 반영된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이런 보도는 6·12 북미정상회담에서 자신이 먼저 김 위원장에게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제안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배치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후 처음 언급한 한미연합훈련 중단 방침은 자신의 제안이라고 말했다. 북한과 협상하면서 동시에 연합훈련을 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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