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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 방과 후 간식에 기도 막힌 초등생 결국 숨져


입력 2018.06.13 14:27 수정 2018.06.13 14:28        스팟뉴스팀

방과 후 수업 시간에 간식을 먹다 기도가 막혀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결국 숨졌다.

13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지역 한 초등학교 1학년 A양은 전날 오후 3시 39분께 교실에서 방과 후 수업 시간 간식으로 어묵을 먹다 기도가 막혀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9시 20분께쯤 사망했다.

경찰은 방과 후 담당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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