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먹고 싶은 만큼 다 먹는다" 논란 야기한 이유는?
한그루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이 재조명 받고 있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그루'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그루의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과거 한 중국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한그루는 다이어트를 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정말 잘 먹는 편이다"라며 "주위에도 안 먹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리는 편인데 굶고 살을 빼는 것은 건강에도 안 좋지만 요요가 빨리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그루는 "사실 저는 먹고 싶은 만큼 다 먹는 편이다"라며 "제가 하는 최고의 노력은 아이스 초코가 마시고 싶은데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정도인 것 같다"라고 덧붙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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