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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지방선거 유불리 초월하는 일"


입력 2018.05.14 15:14 수정 2018.05.14 15:35        이충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체계 구축'에 대해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초월하는 일"이라며 "우리 정치권도 부디 이 문제만큼은 한마음이 되는 정치를 국민들께 보여달라"고 말했다.(자료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반도 비핵화' 논의를 위한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초월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정치권도 부디 이 문제만큼은 한마음이 되는 정치를 국민들께 보여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한 준비가 양국 간에 잘 진행되고 있고, 전 세계가 한마음으로 회담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인 억류자 석방에 이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한다"며 "우리에게는 크게 3가지 의미가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첫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초기 조치로서 비핵화가 시작됐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둘째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상당한 성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셋째,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 때 약속했던 사항들을 하나하나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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