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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배석자 南 임종석·서훈 北 김영철·김여정


입력 2018.04.27 10:34 수정 2018.04.27 10:40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남측 문재인 대통령과 북측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공동사진기자단

'평화,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한 2018 남북 정상회담이 27일 개최됐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회담 수행원으로는 우리측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북측은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배석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는 우리측 공식 수행원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합동참모의장 7명이다.

북측 공식 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부위원장, 리수용 부위원장, 김여정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9명이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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