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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의용 방미…5월 중순 한미정상회담 개최”


입력 2018.04.25 12:11 수정 2018.04.25 12:14        이배운 기자

美볼턴 회동…비핵화 긴밀공조 의견조율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청와대,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조선중앙통신

美볼턴 회동…비핵화 긴밀공조 의견조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중순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미외교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날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만나 남북·북미 정상회담 관련해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영찬 수석에 따르면 정의용 실장과 볼턴 보좌관은 이번 회동을 통해 이틀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 준비상황 및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한미 긴밀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조율을 마쳤다.

정 실장은 회동을 마친 뒤 “볼턴 보좌관과 만남은 매우 실질적이고 유익했으며, 한미양국은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도 북미회담의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또 윤 수석은 남북 정상회담에서 경제문제가 의제로 올라 오냐는 질문에 “남북회담에서는 경제 문제가 별도로 의제화 되지는 않을 걸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북미회담 장소 확정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부 언론에서 볼턴 보좌관이 정의용 실장에 ‘너무 앞서가지 말아라’라고 이야기 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해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까지 별도의 일정을 잡지 않고 회담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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