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전략공천, 안 후보자에게 독 될 것"…서울시장 후보 경선 요구
"전당대회 당시 출마선언에 관심도 安보다 높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소속 장진영 예비후보는 13일 안철수 후보와 당내 경선을 추진해 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이같이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40대인 자신과 50대인 안 후보자 등 젋은 후보자 간 경선을 통해 다른 당과의 차별화하고, 민주정당에서 후보 간 경선은 원칙"이라는 점을 들었다.
장 후보는 "안 후보는 작년 8월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부문에서 1등, 저는 최고위원 부문에서 1등을 기록했다"며 "출마선언에 대한 관심도는 제가 안 후보자보다 훨씬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전략공천은 안 후보자에게 독이 될 것이다. 본선을 위해서라도 경선이 필수적"이라며 "목진휴 위원장과 공관위원들이 현명한 판단으로 바른미래당이 반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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