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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내주 남북실무회담·고위급회담 개최 예정"


입력 2018.04.13 13:49 수정 2018.04.13 13:49        박진여 기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항구적인 평화구축 노력"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과 고위급회담이 내주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항구적인 평화구축 노력"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과 고위급회담이 내주 개최될 예정이다.

통일부는 다음 주 남북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이 같이 전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주) 실무회담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실무회담 이후 고위급 회담도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은 다음 주 초 의전·경호·통신·보도 분야 실무회담을 열고, 다음 주 후반께 고위급 회담을 연다는 계획이다.

의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진 고위급회담은 당초 18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 부대변인은 "정확히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미 정상회담 장소 등에 대해서는 당사국 간 협의 하에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한편, 북한이 최근 '천안함은 남측의 날조'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부대변인은 "(북한의 천안함 주장과 관련)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남과 북은 상호존중과 이해의 입장에 입각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그리고 항구적인 평화 구축, 남북관계가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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